[오늘의 상한가] 퍼스텍, 미 차세대 폭격기 개발사 선정…국내 유일 부품 공급 소식에 ‘上’

입력 2015-10-28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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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2개, 코스닥 6개 등 총 8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미국의 90조원대 차세대 전략폭격기 개발 사업자로 노스롭 그루먼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퍼스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30%(1290원) 오른 5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과 공군 지휘부는 27일(현지시간) 오후 펜타곤 브리핑룸에서 차세대 폭격기 개발을 담당할 최종 사업자로 노스롭 그루먼을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퍼스텍은 노스롭 그루먼의 고고도 무인기인 글로벌호크에 사용되는 와이어하네스(Wire Harness)를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공급한다. 퍼스텍은 지난 22일 노스롭 그루먼(Northrop Grumman Corporation)과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 octo 바이오 TOP5 ETN도 전일대비 29.99%(2455원) 오른 1만64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데코앤이가 중국 사업 기대감으로 전거래일 대비 30%(1020원) 오른 4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데코앤이가 중국 상맹 패션그룹과 파트너쉽을 체결해 중국 충칭시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날 중국 충칭시 대표단과 충칭상맹실업유한회사는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 사업 설명회’와 사업협약식을 개최, 국내 여성복 전문 업체인 데코앤이, 화장품 유통기업 수임방과 한·중 비즈니스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상맹패션그룹은 지난 2012년 충칭시 정부 주도하에 발족된 패션 전문 그룹으로 패션·뷰티 관련 28개 업체가 공동으로 출자한 대규모 기업 집단이다.

티브이로직은 최대주주를 변경하는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유상증자와 사채발행을 통해 2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티브로이직은 전 거래일 대비 29.86%(1490원) 오른 648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좋은사람들이 중국에서 산아정책 변화에 따른 31조 유아용품 시장 형성 기대감에 전 거래일 대비 29.81%(635원) 오른 2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이번 5중전회에서는 급격한 인구 노령화에 맞춰 2자녀 출산을 전면 허용하는 산아제한 정책의 대대적인 변화가 논의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밖에 CS(종가 2950원), 네이처셀(종가 8560원), 아즈텍WB(종가 3370원) 등이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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