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강수진 냉장고, 최현석·홍석천 '승리'…"진짜 맛있다" 극찬

입력 2015-10-26 2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장고를부탁해' 강수진 냉장고, 최현석·홍석천 '승리'(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부탁해' 강수진 냉장고, 최현석·홍석천 '승리'(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와 홍석천이 각각 정호영 셰프와 오세득 셰프를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로 서장훈과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했다. 각 셰프들은 강수진의 냉장고를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새롭게 합류한 신입 셰프 정호영은 '가벼운 점심'을 주제로 최현석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정호영은 연어타다끼와 아보카도 등을 활용한 연어 타다익선을 선보였고, 최현석은 연어와 펜네 등을 활용해 유캔플라이롤을 완성했다.

정호영은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요리를 진행했으나, 최현석은 평소와 달리 다소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높였다. 하지만 승자는 최현석이었다. 강수진은 "희망 요리 주제에 더 잘맞았던 최현석을 택했지만 정호영의 요리 또한 훌륭했다"며 몇 번이고 거듭 칭찬했다.

두 번째 라운드는 '골 때리게 매운 저녁'을 주제로 오세득 셰프와 홍석천의 대결이 펼쳐졌다. 오세득은 불새닭이으로 닭고기와 새우 등을 활용해 매운 맛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홍석천 태국식 매운 해물 요리 불레리나를 내세웠다.

그렇지만 두 요리 모두 강수진은 "맛있지만 맵진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국 강수진은 뜨거운 요리라 "더 맵다"는 평가를 받은 홍석천의 불레리나를 택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13: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24,000
    • -0.78%
    • 이더리움
    • 5,008,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2.05%
    • 리플
    • 695
    • -0.71%
    • 솔라나
    • 187,900
    • -5.05%
    • 에이다
    • 548
    • -1.26%
    • 이오스
    • 814
    • +1.24%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1.19%
    • 체인링크
    • 20,280
    • +0.75%
    • 샌드박스
    • 45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