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키 때문에 왕따 당해…“고등학교 때도 키가 계속 자라”

입력 2015-10-26 12:26 수정 2015-10-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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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방송캡처)
▲최홍만(출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방송캡처)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최홍만이 밝힌 과거 왕따 경험이 눈길을 끈다.

최홍만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고등학교 시절 왕따 당했던 사연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최홍만은 “씨름을 늦게 시작했고, 키가 계속 자라는 중이어서 몸도 아픈 곳이 많았다”며 “원래 운동하던 친구들을 따라가기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홍만은 “친구들에게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단지 내가 키가 크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멀리했다”며 “쉽게 말해서 왕따를 당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최홍만은 억대 사기 혐의로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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