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암환자 자녀들과 과학 마술 체험 행사 개최

입력 2015-10-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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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 마술사 문준호, 희망샘 장학생들이 과학마술을 배우며 웃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직원, 마술사 문준호, 희망샘 장학생들이 과학마술을 배우며 웃고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24일 희망샘 장학생으로 선정된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들과 장학생의 가족, 사회복지사들을 초청해 임직원 및 문준호 마술사와 과학 마술(Science Magic)을 체험하는 ‘꿈을 이루어주는 희망의 과학 매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차상위층 암환자 자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희망샘 기금’의 일환으로 매년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소년기 희망샘 장학생들이 미래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채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마술사인 문준호가 참여해 과학의 원리를 기반으로 한 마술을 선보이고 장학생들과 마술사라는 흥미로운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물리와 화학의 이론을 이용해 컵에 담긴 물의 색을 바꾸고 눈을 만드는 등 과학을 활용한 마술을 체험하며 직업 탐색뿐 아니라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준호 마술사는 관객과 함께 하는 공중부양 등의 마술을 진행해 희망샘 장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희망샘 기금’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2005년에 시작해 올해 11주년을 맞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경제적,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차상위층 암환자 가족의 자녀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장학생들을 정서적·경제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나눔 및 회사의 매칭펀드를 통해 기금을 마련해 선정된 장학생들에게 매달 장학금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직원과 장학생을 1:1로 연결해 책과 편지 등을 통해 멘토링을 이어가는 ‘북멘토 프로그램’, 미래의 직업을 체험해보는 직업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희망샘 장학생 김지민 양은 “평소 과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술에도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무척 재미있었다”며 “마술을 체험하며 내 꿈도 오늘 배운 마술처럼 멋지게 이뤄지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리즈 채트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희망샘 장학생들과 과학 마술사라는 미래의 직업을 체험해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면서 “장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장학생의 가족인 암환자에게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희망샘 장학생 가족과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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