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로밍 무제한 LTE’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음성’ 요금제 출시

입력 2015-10-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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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 에그’ 9개 지역으로 제공 국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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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데이터로밍 무제한 LTE’와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text)+음성’ 등 2개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인 ‘로밍 에그’ 제공국가를 3개국에서 9개국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 KT는 ‘데이터로밍 무제한 LTE’와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text)+음성’ 등 2개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인 ‘로밍 에그’ 제공국가를 3개국에서 9개국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KT는 ‘데이터로밍 무제한 LTE’와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text)+음성’ 등 2개 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상품인 ‘로밍 에그’ 제공국가를 3개국에서 9개국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데이터로밍 무제한 상품은 ‘데이터로밍 무제한’과 ‘데이터로밍 무제한(자동형)’,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신규 상품 출시를 통해 5종으로 확대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데이터로밍 무제한 LTE는 하루(24시간 기준) 1만5000원(VAT 별도)에 기존 ‘데이터로밍 무제한’ 상품이 제공하는 3G 커버리지와 함계 LTE 커버리지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중국, 일본, 미국 등 51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LTE 데이터 로밍으로 해외에서도 고객들이 빠른 속도로 인터넷, SNS, 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text)+음성은 하루(24시간 기준) 7000원에 100kbps 이하의 속도로 데이터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로밍 수∙발신 5분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고 중국, 일본, 미국 3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음성로밍 제공량 5분의 경우 사용할 때마다 사용량과 잔여분수를 문자로 알려준다. 소진되면 음성로밍 서비스를 자동 차단해 요금폭탄 발생을 방지하는 등 차별화된 기능도 제공한다.

또 로밍 에그는 제공 국가 수를 확대해 중국ㆍ홍콩ㆍ대만 등 총 9개국에서 이용할 수있다. 로밍에그는 하루(24시간 기준) 1만원에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기다.

KT는 신규 상품 출시 기념으로 데이터로밍 무제한 톡(text)+음성은 오는 12월 31일까지 하루(24시간 기준) 2000원이 할인된 5000원으로 제공한다. 로밍 에그도 2000원 할인된 8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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