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호텔 ‘평택 하버라마다호텔’… 마감 임박

입력 2015-10-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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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초저금리시대 안정적이면서 높은 수익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익형 호텔이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

제주에는 하워드 존슨, 오션팰리스, 서귀포 라마다, 디아일랜드, 비스타케이, 코업시티, 데이즈, 성산 라마다, 함덕 라마다, 골든튤립 등의 수익형 호텔이, 영종도에는 웨스턴 그레이스, 골든튤립, 엠포리움이, 그 외 지역에는 용인 라마다, 정선 라마다, 부산 밸류 호텔 등이 분양 중이거나 분양이 완료되었다.

그 중 ‘평택 하버라마다호텔’이 약 90%의 분양률을 보이며 마감 임박에 가까워져 눈길을 끈다.

평택 하버라마다 호텔은 전 세계 7,380개 호텔(약 60만개 객실)을 보유한 세계 1위 호텔 그룹 ‘윈덤’의 호텔 브랜드인 라마다 앙코르가 평택의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고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수익형 호텔로, 1차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약 2개월 만에 분양이 완료된 데 이어 현재 2차 사업으로 평택 하버라마다 앙코르 호텔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하버라마다 호텔이 주목받는 이유는 호텔의 입지 배후에 삼성과 LG, 기아와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수요가 예상되고, 평택항과 평택항 국제 여객터미널이 반경 2KM 내외, 아시아 최대 쇼핑센터 현덕지구와 평택호 국제 관광단지가 조성되기 때문에 비즈니스 수요와 관광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더블 수익형 호텔로는 최적의 입지로 평가된다.

또한, 평택은 고덕 국제신도시 조성, 수서 ~ 평택간 KTX 개통 등 많은 호재가 있으며, 최근 대규모 개발 호재까지 이어져 부동산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맥킨지 자료에 따르면 평택을 중심으로 한 화성과 아산이 10년 뒤 세계 7대 부자 도시 4위와 5위에 선정될 정도로 평택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평택 하버라마다 앙코르호텔은 지하 4층~지상 17층까지 총 476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커피숍, 예식장, 연회장 및 16층 스카이라운지, 17층 옥상 운동 데크 시설 등의 최고급 호텔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 라마다호텔은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가 풍부하여 더블 수익이 가능할 예정으로, 안정적 자산 운용과 실투자 수익률 15.6%대의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분양이 가능하고, 중도금 60%는 무이자로 진행됨에 따라 투자의 부담을 완전히 줄였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 하버라마다 앙코르호텔은 시행사와 같은 계열사인 (주)그랜드팰리스 코퍼레이션에서 직접 운영한다. 현재 ㈜그랜드팰리스 코퍼레이션은 송도에 위치한 그랜드 팰리스 호텔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막바지 분양에 따른 평택라마다호텔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하며 방문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분양 문의 : 02-6022-0803, http://blog.naver.com/gucci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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