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주 만에 증가…고용시장 회복은 지속

입력 2015-10-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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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주 만에 증가했지만 고용시장 회복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22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 대비 3000건 늘어난 25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 26만5000건을 밑도는 것이다.

청구건수가 3주 만에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그 수준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고 4주 이동평균도 40여년 만에 최저 수준을 찍어 미국 고용시장의 견실한 회복세를 시사했다고 이날 블룸버그통신은 분석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고용시장 회복 기준으로 여겨지는 30만건을 33주 연속 밑돌고 있다.

변동성이 적어 추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4주 이동평균 청구건수는 26만3250건으로, 월가 전망 27만2500건을 밑돌고 지난 1973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 8월 이후 4주 이동평균 청구건수는 9000건 이상 감소했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받는 사람은 217만명으로 전주보다 6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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