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유럽서 기업설명회 ‘옴니채널 특장점 강조’

입력 2015-10-18 1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쇼핑 최고경영자들이 유럽을 찾아 롯데의 차별화된 전략과 특장점을 강조했다.

18일 롯데쇼핑은 “이원준 롯데쇼핑 사장과 최춘석 롯데슈퍼 대표 등 재무 담당 10명이 13일과 14일 영국에서 기업설명회(NDR)를 열고 유럽의 주요기관투자자 7곳과 만났다”고 밝혔다.

롯데쇼핑 측은 블랙록, 마라톤 등과 유력 기관투자자와 미팅을 통해 한국의 저성장 국면을 타개할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계열사 간 순환출자 해소를 비롯한 지배구조 현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외에도 이원준 사장은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옴니채널’의 특장점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이는 앞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강조한 지배구조 개혁의 한 수순이다. 신동빈 회장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겪으며 호텔롯데의 상장을 비롯해 그룹 순환출자 해소, 지주회사 체제 전환 등을 내세운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신동빈 회장을 위시한 롯데그룹은 이번 롯데쇼핑 유럽 기업설명회를 통해 그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투자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모으는 기업설명회를 가짐으로써 기업의 주식 가치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영업비밀' 일부인데… 구글 법인세 판결문 전체 비공개 [닫힌 판결문①]
  • 뉴욕증시, 미국ㆍ이란 휴전 기대감 지속에 나스닥·S&P500 사상 최고치 [상보]
  • 벌써 탈출 일주일째…"늑구야 어디 있니"
  • 공급 가뭄에 "비싸도 산다"⋯서울 아파트 청약 떳다하면 1순위 마감
  • 최대 88조원 달러 공급 효과…고환율 소방수 등판[국민연금의 환헤지 파장 ①]
  • ‘아시아 최대 시장’ 잡아라…중국 향하는 K-신약 [K헬스케어 中 공략]
  • ‘중동 충격’에 비료·사료·비닐까지 흔들…농축산물 가격 압박 커진다 [외풍 취약한 밥상물가]
  • 외인 돌아온 코스피, 6000선 회복…"종전·환율 안정 시 '전고점 그 너머' 보인다" [코스피 6000 재탈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09: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48,000
    • -0.3%
    • 이더리움
    • 3,476,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0.31%
    • 리플
    • 2,051
    • +1.79%
    • 솔라나
    • 125,100
    • +0.56%
    • 에이다
    • 363
    • +1.4%
    • 트론
    • 483
    • +0.42%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10
    • -0.52%
    • 체인링크
    • 13,630
    • +1.49%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