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옥시레킷벤키저 등 가습기 살균제 관련 업체 압수수색

입력 2015-10-16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와 유통업체들을 압수수색 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양요안)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옥시레킷벤키저 한국 본사 등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서류와 파일들을 확보해 분석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업체는 독성 물질이 들어있는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유통해 2011년 임신부와 영유아들의 폐 손상 사망사건을 유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해자들은 옥시레킷벤키저 등 15개 업체를 고소했고, 경찰은 이 중 8개 업체의 대표를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또 피해자들은 지난달 옥시레킷벤키저 영국 본사를 찾아 시위를 벌이고 현지 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영국 10대 기업으로 꼽히는 레킷벤키저 영국 본사는 향균제 데톨, 세정제 이지오프뱅, 세탁표백제 옥시크린 등 세제, 방향제, 위생용품을 만드는 다국적 기업으로 전 세계 200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해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13,000
    • -0.97%
    • 이더리움
    • 3,066,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1.67%
    • 리플
    • 2,061
    • -1.81%
    • 솔라나
    • 128,800
    • -1.53%
    • 에이다
    • 386
    • -3.5%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242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70
    • +3.62%
    • 체인링크
    • 13,260
    • -2.14%
    • 샌드박스
    • 12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