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윤종신 "내가 참여자였으면 결승 진출했다" 자신감 보여

입력 2015-10-15 2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CJ E&M)
(출처=CJ E&M)
가수 윤종신이 Mnet ‘슈퍼스타K7’에 참가하면 결승까지 올라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15일 오후 5시30분 서울 월드컵북로 CJ E&M 센터에서 ‘슈퍼스타K7’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심사위원을 맡은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종신은 '‘슈퍼스타K7’에 참가한다면 어디까지 올라갔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데뷔 때 윤종신이었다면 떨어졌을 것”이라며 “지금의 윤종신이 하면 요령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우승 내지는 결승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저 친구들보다 덜 떨 것 같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윤종신은 “침착하게 하나씩 올라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며 “오디션을 열심히 준비하는 열정 있는 사람들과 절대적으로 비교하면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윤종신은 “지금 붙으면 그래도 결승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스타K7’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23,000
    • +0.02%
    • 이더리움
    • 4,576,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76,500
    • +1.86%
    • 리플
    • 3,099
    • +1.44%
    • 솔라나
    • 199,900
    • -0.05%
    • 에이다
    • 628
    • +0.96%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990
    • +2.64%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