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 포럼’ 출범… 5G·IoT·UHD방송 해외진출 논의

입력 2015-10-14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활용해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4일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 김상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맹성규 강원도 부지사, ICT 기술과 수출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 포럼’을 개최했다.

해당 포럼은 정부가 5월 발표했던 ‘수출 연계를 통한 돈버는 올림픽’, ‘빠르고, 편리한, 감동의 K-ICT 올림픽’ 전략의 후속조치 차원에서 마련됐다.

포럼은 5세대(G) 이동통신·사물인터넷(IoT)·초고화질(UHD) 방송 등 3대 전략분야별 분과, 수출연계 분과, 총괄 분과 등 총 5개 분과로 구성됐다.

전략 분야별 3개 분과는 이날 각각 동계올림픽 경기장 등을 중심으로 한 5G시험망 구축, 선수 맞춤형 훈련 및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경기력 향상 IoT 서비스, 세계 최초 지상파 4K UHD 방송 등에 관한 추진 방안을 내놨다.

수출연계 분과 등도 각 분과별 서비스·제품의 해외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82,000
    • +1.65%
    • 이더리움
    • 4,625,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2.11%
    • 리플
    • 3,081
    • +0.82%
    • 솔라나
    • 199,700
    • +0.55%
    • 에이다
    • 630
    • +1.1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1.21%
    • 체인링크
    • 20,720
    • -0.62%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