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정보기술, 신동빈 회장 광윤사 이사직 해임… 롯데가 분쟁 재현 움직임 ↑

입력 2015-10-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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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주가가 오름세다.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요 주주인 광윤사 주주총회에서 신동빈 회장을 해임하는 등 반격을 꾀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10시50분 현재 현대정보기술은 전 거래일보다 3.41% 오른 2425원에 거래 중이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일본에서 광윤사 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광윤사 이사직에서 해임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광윤사의 지분 50%를 소유한 최대주주다. 이에 따라 신 전 회장이 신동빈 회장을 향해 본격적으로 반격을 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현대정보기술은 ITO 서비스 및 시스템 통합(SI) 사업체다. 롯데정보통신이 지분 52.30%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롯데가 경영권 다툼의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는 신영자 롯데 장학재단 이사장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이에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8월에도 롯데가 형제의 난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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