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외국인 ‘삼성전자’ 담았다

입력 2015-10-13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 5거래일 연속 6291억원 순매수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최근 5일간 6291억원을 순매수 한 것으로 나타났다. 돌아온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폭풍매수 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6291억원을 순매수 했다. 지난 6일 1351억원을 순매수하며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은 7일과 8일에는 각각 881억원 1900억원, 전날에는 1331억원을 순매수 했다. 이날도 828억원을 사들였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는 1978.81포인트에서 2019.05포인트까지 올랐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464억원), 화학(1334억원), 운수장비(1076억원) 순으로 담았다. 규모별로는 대형주(6320억원), 중형주(619억원)를 순매수 했다. 소형주는(-214억원) 순매도 했다.

종목별로는 3분기 ‘깜짝실적’을 내놓은 삼성전자를 폭풍매수 했다. 이 기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076억원 담았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잠정치)가 7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6조6000억원)을 11% 가량 웃도는 호실적이다.

외국인은 이어 NAVER(1039억원), KT(644억원), KODEX200(622억원) 순으로 순매수 했다.

한편 외국인은 이 기간 파생상품시장에서도 코스피200 선물을 1조2429억원(1만233계약) 순매수 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0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0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73,000
    • +2.26%
    • 이더리움
    • 4,699,000
    • +3.39%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0.56%
    • 리플
    • 3,120
    • +2.46%
    • 솔라나
    • 204,500
    • +3.44%
    • 에이다
    • 644
    • +2.88%
    • 트론
    • 426
    • -0.23%
    • 스텔라루멘
    • 364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07%
    • 체인링크
    • 21,040
    • +1.45%
    • 샌드박스
    • 2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