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외국인 9월 1조8000억 주식 순매도…채권도 순유출

입력 2015-10-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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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9월에도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는 4개월 연속이며 국내 채권에 대한 순유출도 지속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 주식 1조82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 6월부터 4개월째 순매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2조2610억원, 3조9440억원을 순매도한 것과 견주면 그 규모는 다소 줄었다.

9월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주식은 414조1560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8조7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전체 시가총액의 28.6% 수준으로 전달(28.4%)보다 소폭 늘었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은 지난달 9370억원어치를 팔아 4개월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이는 만기상환 규모가 전달보다 1000억원가량 증가한 2조8074억원에 비해 순매수는 1조8700억원에 그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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