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담당자 90%, 신입 채용 마감 전부터 서류 검토한다

입력 2015-10-07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입 채용시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이 마감 전부터 서류를 검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기업 인사담당자 229명을 대상으로 서류검토 시작 시기를 조사한 결과 88.6%가 ‘마감일 전부터 검토한다’라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의 69%는 마감일 전에 제출서류 수정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미리 검토하고 있었다.

마감 전부터 검토하는 이유로는 ‘수시로 면접을 진행하고 있어서’(45.3%,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우수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43.3%), ‘좀 더 꼼꼼하게 검토하기 위해서’(34%), ‘채용일정을 앞당길 수도 있어서’(22.2%), ‘일괄 검토하기에 너무 많아서’(11.3%) 등을 선택했다.

접수 마감 전에 서류합격 여부가 결정되는 지원자가 있다는 응답은 87.7%를 차지했다.

이들의 비율은 전체 합격자 중 평균 42%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50%’(24.7%), ‘10% 이하’(22.5%), ‘30%’(12.4%), ‘20%’(1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지원서류 접수 시기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43.2%가 ‘접수 시작 후 2~3일 이내’였고, 뒤이어 ‘접수 시작 당일’은 12.2%, ‘마감일 2~3일 전’은 4.8%가 답했다.

서류접수 시기 역시 지원자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감일을 남겨놓고 일찌감치 접수하는 지원자에 대한 이미지로는 ‘입사의지가 높을 것 같다’(45.9%), 평소 부지런할 것 같다’(10.9%), ‘회사에 관심이 많을 것 같다’(10.5%)는 긍정적인 답변이 상위를 차지했다.

반면, 마감일 당일이나 마감시간에 맞춰 접수하는 지원자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입사지원을 했을 것 같다’(24.5%)는 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입사의지가 낮을 것 같다’는 응답 비율도 21.8%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생명보험, KB국민카드, 오뚜기, 동원그룹, 일진그룹, 빙그레, 신도리코, 동아연필, 티에스씨 등이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12~15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2: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029,000
    • +2.79%
    • 이더리움
    • 3,283,000
    • +6.25%
    • 비트코인 캐시
    • 694,000
    • +1.09%
    • 리플
    • 2,153
    • +3.36%
    • 솔라나
    • 136,700
    • +5.56%
    • 에이다
    • 408
    • +4.88%
    • 트론
    • 437
    • +0%
    • 스텔라루멘
    • 250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80
    • -1.01%
    • 체인링크
    • 14,250
    • +5.17%
    • 샌드박스
    • 127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