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한화에너지의 에스아이티 지분 인수는 신용도에 제한적”

입력 2015-10-01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신용평가는 1일 에스아이티 지분 인수가 한화에너지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한신평은 한화에너지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부여하고 있다.

앞서 한화에너지는 지난 9월23일 유틸리티 자동화업체인 에스아이티 지분 취득결정을 공시했다. 한화에너지는 스카이레이크 펀드가 보유한 에스아이티 지분 84.9%와 회사 창업자 지분 7.7% 등 총 92.6%를 약 103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고, 취득 예정일은 오는 11월 30일이다.

한신평은 “이번 지분 취득은 유틸리티 자동 제어 시스템 역량 및 에너지 절감 기술력 확보를 통해 기존 유틸리티 공급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유틸리티 자동제어 분야 진출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신규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한화에너지 입장에선 한화종합화학 지분인수로 재무부담 확대요인이 내재된 상황에 에스아이티 지분인수로 추가적인 자금소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번 지분인수로 증가된 재무부담은 에스아이티의 수익창출력 등을 감안할 때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사업포트폴리오의 다각화, 수익창출력 제고 등 긍정적 요인도 있어, 에스아이티 지분취득이 동사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24,000
    • +1.28%
    • 이더리움
    • 3,140,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8%
    • 리플
    • 2,102
    • +1.94%
    • 솔라나
    • 133,200
    • +3.26%
    • 에이다
    • 392
    • +1.82%
    • 트론
    • 440
    • +0%
    • 스텔라루멘
    • 247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30
    • -3.18%
    • 체인링크
    • 13,650
    • +1.56%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