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노안 굴욕 고백 "문근영보다 3살 동생"

입력 2015-09-30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어린신부' 스틸컷)
(출처=영화 '어린신부' 스틸컷)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문근영에 노안 굴욕을 당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신세경은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영화 '어린신부'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신세경은 "문근영 언니보다 내가 3살 아래이다"라고 충격 고백을 했다. 이어 "14세 때 문근영 언니와 같은 영화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지금까지도 연락하며 친하게 지낸다"라고 말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신세경은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고등학교 1학년의 역할을 했다"며 "지금도 내가 문근영 언니보다 나이가 많아 보인다는 것을 인정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이다. 유아인이 이방원, 김명민이 정도전으로 출연한다. 내달 5일 첫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71,000
    • -0.08%
    • 이더리움
    • 4,993,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854,000
    • -0.81%
    • 리플
    • 3,065
    • -1.79%
    • 솔라나
    • 204,900
    • -0.73%
    • 에이다
    • 687
    • -2%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43%
    • 체인링크
    • 21,350
    • +0.09%
    • 샌드박스
    • 219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