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오늘(25일) SK-삼성 경기 시구 나선다…팬들 ‘심쿵’하게 만들 시구패션 기대

입력 2015-09-25 09:48 수정 2015-09-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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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설현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AOA 설현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AOA의 설현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홈경기 시구에 나선다.

설현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설현은 시구를 맡게된 소감에 대해 “SK텔레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많은 분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시구까지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팬 여러분께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설현은 2012년 데뷔한 8인조 걸그룹 AOA의 멤버로 영화 ‘강남 1970‘, KBS 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 연기에도 도전했다.

한편, 설현이 속한 AOA는 현재 아시아 활동 준비 및 국내 개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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