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AOA 설현 사심 드러내.."꿈같은 시간"

입력 2015-09-21 1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개리, 바람이나 좀 쐐, 설현, 개리, 바람이나 좀 쐐, 설현

▲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출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개리가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AOA 설현에게 드러낸 사심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개리는 지난 8월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설현과 함께 팀을 이뤄 게임을 펼쳤다.

당시 멤버들은 "개리가 설현이 걸그룹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했다"라며 폭로했으며 이에 개리는 "너무 심쿵하다, 지금"이라며 설레여 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는 팀이 나뉘면서 개리는 설현과 헤어져야 했다. 설현과 짝꿍이었던 개리는 "꿈 같은 시간이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개리의 표정을 클로즈업하면서 '힝'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리의 첫 솔로앨범 '2002'는 21일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개됐다.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엠넷, 몽키3,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 차트 4곳 정상에 등극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51,000
    • +0.87%
    • 이더리움
    • 4,586,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2.41%
    • 리플
    • 3,055
    • +0.3%
    • 솔라나
    • 197,100
    • -0.45%
    • 에이다
    • 622
    • -0.16%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5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30
    • -0.62%
    • 체인링크
    • 20,400
    • -2.39%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