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별밤' 일일 DJ로 변신…"허경환 긴장하겠네~"

입력 2015-09-25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식 트위터)
(출처='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식 트위터)
가수 백지영이 MBC 표준 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를 통해 일일 디제이를 성공리에 마쳤다.

백지영은 지난 24일 밤 MBC 표준 FM '허경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허경환의 빈자리를 대신해 청취자를 만났다.

평소 털털한 성격과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라디오에서도 사연을 소개하며 청취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편안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청취자와 실시간 소통을 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백지영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박준우와 달샤벳의 지율과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그들이 먹는 방법' 코너를 진행했다.

청취자와의 통화에서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들어주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는 등 재치 있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백지영은 "스페셜 디제이로 출연해 어린 시절부터 들었던 시그널을 다시 듣게 된 순간도 청취자 분들의 사연을 만난 시간도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면서 "이 마음 꼭 기억하겠다. 그리고 곧 좋은 소식과 좋은 노래로 돌아오겠다"면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날 라디오 게시판에는 "백지영 디제이 너무 잘하세요", "백지영, 편안하게 진행 너무 잘하는 것 같다" "허경환이 긴장하겠다" 등 칭찬의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05,000
    • -0.2%
    • 이더리움
    • 5,310,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41,500
    • -0.7%
    • 리플
    • 726
    • +0.41%
    • 솔라나
    • 233,700
    • +0.69%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1,127
    • -0.09%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900
    • -0.41%
    • 체인링크
    • 25,750
    • +3.66%
    • 샌드박스
    • 60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