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마감]中 경기둔화 우려에 1.89% ‘급락’

입력 2015-09-23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지수가 2%가까이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미국 금리 인상 불안감에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 지수는 23일 전거래일보다 34.72포인트(1.89%) 하락한 1944.6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1960.33(-1.10%)에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장 초반 -1% 미만까지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다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상해종합지수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2시 22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16% 내린 3148.52를 기록 중이다. 중국의 9월 차이신(Caixin)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47.0으로 발표되면서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재차 부각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47.5)와 전월치(47.3)를 밑도는 수치로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다.

지난밤 뉴욕증시의 주요지수 역시 기준금리 인상 불확실성에 신흥국 경기 성장 둔화,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의혹 등에 복합적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9% 하락했고 S&P 500 지수는 1.23%, 나스닥 지수는 1.50% 내렸다.

외국인이 472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강하게 끌어내렸다. 개인이 3901억원 순매수했지만 지수 흐름을 돌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기관은 467억원어치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53%)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를 보였다. 섬유의복이 4.35% 강하게 하락했고 기계(-3.72%), 건설업(-3.65%),운수장비(-3.63%), 증권(-3.48%) 등이 하락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내 종목은 일제히 약세를 기록했다. 삼성물산이 5.18% 강하게 하락한 가운데 현대차(-4.27%), 기아차(-3.40%), 현대모비스(-2.52%) 등 현대차 3인방도 낙폭이 컸다. 이 외에도 한국전력이 -1.22%, 한국전력 -2.82% 내렸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상한가 6개를 포함한 17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52개 종목이 내렸다.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1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대표이사
    김동철
    이사구성
    이사 14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3.12] [첨부정정]감사보고서제출
    [2026.03.10]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345,000
    • +2.78%
    • 이더리움
    • 3,323,000
    • +6.85%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17%
    • 리플
    • 2,174
    • +4.57%
    • 솔라나
    • 137,400
    • +5.61%
    • 에이다
    • 427
    • +9.21%
    • 트론
    • 437
    • +0.23%
    • 스텔라루멘
    • 254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30
    • +0.98%
    • 체인링크
    • 14,280
    • +5%
    • 샌드박스
    • 129
    • +6.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