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비스트와 비투비 앞세운 ‘아시아 투어’ 돌입

입력 2015-09-23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CJ E&M과 함께 큐브엔터 소속 아티스트인 비스트와 비투비의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비스트는 오는 24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호주 멜버른(12월 2일), 시드니(12월 4일), 말레이시아(12월 26일)까지 총 3개 국가 4개 도시에서 4회 공연을 진행키로 했다.

큐브엔터의 차세대 그룹으로 자리 잡은 비투비는 태국 방콕(11월 7일)을 시작으로 홍콩(11월 27일), 싱가포르(12월 4일) 총 3개 도시에서 3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아시아투어 지역 외에도 여러 국가들의 공연 일정을 조율 중으로 조만간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해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4분기까지 이어지는 큐브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연 일정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큐브엔터 관계자는 “특히 비스트는 2012년 월드투어 이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시아투어인 만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이라며 “CJ E&M과 함께 단순한 공연이 아닌 양질의 K팝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스트는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 싱가포르 공연을 위해 오늘(23일) 현지로 출국한다. 비투비는 멤버 육성재가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서울서만 36건 접수…강원·경북·충북서도 식별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51,000
    • +0.26%
    • 이더리움
    • 5,326,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50,000
    • +1.09%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2,500
    • -0.34%
    • 에이다
    • 634
    • +0.96%
    • 이오스
    • 1,140
    • +0.97%
    • 트론
    • 159
    • +2.58%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00
    • -1.51%
    • 체인링크
    • 25,700
    • -0.58%
    • 샌드박스
    • 628
    • +3.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