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식물성분만 담은 진짜 100% 천연화장품 ‘블리쏘마’

입력 2015-09-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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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인증 획득하고 천연보존제 사용…민감성피부화장품으로 추천

최근 화장품 유해성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화장품 성분을 꼼꼼히 따지고 고르는 소비자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하면서도 효능이 뛰어난 천연성분 기초화장품에 대한 니즈도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다양한 천연화장품 브랜드가 쏟아져나오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천연화장품’에 대한 법적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천연화장품 ‘블리쏘마(blissoma)’는 100%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스킨케어 라인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유기농/그린코스메틱에 대한 규제가 까다로운 미국에서 제조된 화장품으로, 100% 식물성을 입증하는 비건(Vegan) 인증까지 획득했다.

비건 인증은 100% 식물성분을 입증하는 공인마크다. 완제품에 동물원료나 동물유래원료가 전혀 들어있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으며, GMO(유전자변형원료)를 쓰지 않는 순수 100% 식물성분 제품에게만 부여된다. 블리쏘마의 스킨케어 라인 전 제품은 모두 비건인증을 획득했다.

이처럼 블리쏘마는 원료 전반을 까다롭게 선별한 덕분에 100% 천연화장품의 기준을 제시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천연화장품이 일부 원료만 식물성을 사용할 뿐, 여전히 합성보존제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블리쏘마는 천연보존제를 사용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발효를 통해 얻어낸 글루코노락톤 및 류코노스톡/무발효여과물, 천연살균성분이 풍부한 북미사시나무껍질추출물이 천연보존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제품의 안전성이 뛰어나고,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블리쏘마는 정제수 대신 허브추출물을 사용하며 제품 효능을 극대화시켰다. 기본 정제만 거쳐 저온블랜딩한 천연허브를 주성분으로 식물이 가진 효능을 최대한 살렸다. 여기에 광물성 오일이나 동물성 오일 대신 천연에센셜오일을 첨가해 피부진정 및 힐링 효과까지 더했다.

특히 블리쏘마 스킨케어 라인 가운데 민감성/예민성 피부를 위한 옐로우 라인은 글루텐, 밀 알러지 유발성분, 견과류, 넛츠, 에센셜오일에 포함된 리모넬을 모두 배제했다. 천연성분 중에서도 피부를 자극하거나 민감하게 만들 수 있는 성분을 모두 빼고 순한 식물성분만으로 만든 제품이다. 때문에 화장품 선택이 조심스러운 민감성, 알러지 피부에도 추천할 만하다.

앞서 블리쏘마는 Natural Solutions 2013 선정 최고의 제품을 수상하며 우수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원료의 정직함뿐만 아니라 동물실험을 반대하고, 공정무역을 지지하며, 친환경농법을 추구하는 착한 화장품 브랜드로서 윤리적인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는 모습이다.

한편 블리쏘마는 홈페이지 리뉴얼 기념으로 지금부터 한달간 무료 샘플 증정 및 포인트 즉시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lissom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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