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타이밍벨트-안전띠 이상’ BMW, 5만5000대 리콜한다

입력 2015-09-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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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더블유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조치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5시리즈, MINI 등 24개차종의 경우 엔진 타이밍벨트 텐셔너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7년 11월 13일부터 2013년 6월 29일까지 제작된 승용자동차 5만5712대이다.

또한 액티브 투어러의 경우 조수석 좌석안전띠를 구성하는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외부온도가 0도 이하일 때 좌석안전띠가 완전히 당겨지지 않아 착용이 어려울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4년 10월 30일부터 2014년 12월 4일까지 제작된 25대이다.

해당 소유자는 2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60 등 2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스톱앤드스타트(Stop&Start) 기능이 작동된 상태에서 주행 중 엔진 시동장치(모터)의 퓨즈가 끊어져 정차시 재시동이 되지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올해 4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제작된 S60 등 2개 승용자동차 30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4일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퓨즈 교환)를 받을 수 있다.

기흥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XG750 이륜자동차의 경우 연료펌프 결함으로 연료공급이 원활하기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가속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2월 24일부터 올해 7월 15일까지 제작된 XG750 이륜자동차 207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역시 24일부터 기흥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연료 펌프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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