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국군의 날 앞두고 현충원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5-09-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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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실시된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현충문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롯데건설)
▲지난 19일 실시된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들이 현충문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국군의 날(10월 1일)을 앞두고 임직원 가족들이 최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 서울 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 13가족으로 이뤄진 50여명은 지난 19일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위패봉안관에서 참배했다. 이어 자매결연 묘역 헌화 및 묘비 닦기, 잡초 제거, 화병 바로 세우기 등 묘역단장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국립 서울 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가족이 함께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2013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이 함께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가족 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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