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쌍방울, 한·중·러·일 4개국 경제단체·기업과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15-09-14 14: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쌍방울이 한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 4개국 경제단체와 기업들과 중국 길림 지역 투자, 전자상거래 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후 2시39분 현재 쌍방울은 전일대비 30원(2.79%) 상승한 110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쌍방울은 중국 길림성 연변에서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개국의 경제단체, 기업대표, 기업가들이 모여 ‘2015 동북아기업발전 포럼’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한류 열풍에 접목할 마케팅 전략과 중국시장 트렌드 노하우, 중국내 파트너쉽 전략적 제휴, 인터넷 인프라 확충, 전자상거래 등을 적극 활용하여 중국 내수 시장 지배력을 높여가는데 집중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가방컴퍼니, 보령메디앙스등과 함께 중국 유아 관련주로 꼽히는 쌍방울은 지난 1995년 길림성 훈춘시에 3만여평의 공장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작업대출’ 당한 장애인에 “돈 갚으라”는 금융기관…법원이 막았다
  • "중국 다시 뜬다…"홍콩 증시 중화권 ETF 사들이는 중학개미
  • 극장 웃지만 스크린 독과점 어쩌나…'범죄도시4' 흥행의 명암
  • 단독 전남대, 의대생 ‘집단유급’ 막으려 학칙 개정 착수
  • '눈물의 여왕' 결말은 따로 있었다?…'2034 홍해인' 스포글
  • 오영주, 중소기업 도약 전략 발표…“혁신 성장‧글로벌 도약 추진”
  • 소주·맥주 7000원 시대…3900원 '파격' 가격으로 서민 공략 나선 식당들 [이슈크래커]
  • 근로자의 날·어린이날도 연차 쓰고 쉬라는 회사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978,000
    • -2.24%
    • 이더리움
    • 4,524,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5.4%
    • 리플
    • 725
    • -2.55%
    • 솔라나
    • 192,600
    • -5.08%
    • 에이다
    • 648
    • -3.43%
    • 이오스
    • 1,115
    • -4.21%
    • 트론
    • 170
    • -2.3%
    • 스텔라루멘
    • 157
    • -4.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3.71%
    • 체인링크
    • 19,870
    • -1.34%
    • 샌드박스
    • 622
    • -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