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이엘리야에 “엄마야!” 소름…이혜숙ㆍ전미선, 두뇌싸움 승자는 누구?

입력 2015-09-1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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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이엘리야에 “엄마야!” 소름…이혜숙ㆍ전미선, 두뇌싸움 승자는 누구?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과 이혜숙의 두뇌싸움이 시작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ㆍ연출 윤류해)’ 68회에서는 미연(이혜숙)과 은실(전미선)의 두뇌싸움이 예고됐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은실은 예령(이엘리야)에 전화를 걸어 “예령아, 엄마야! 어디야?”라고 물었다. 이에 깜짝 놀란 예령은 은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 예령을 찾았다. 그러자 은실은 “엄마는 보이는 데 안보여?”라고 말했고, 은실은 “거기 꼼짝 말고 있어”라며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때 은실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예령아!”라고 불렀다. 예령은 은실을 회사 밖으로 끌고 나갔다.

예령은 “전화도 없이 갑자기 오면 어떻게 해?”라고 따지듯 말했고, “일단 집에 가 있어”라고 말했다. 다행히 은실을 돌려보내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예령의 놀란 가슴은 좀처럼 진정되지 않았다.

한편 은실은 미연(이혜숙)에게 전화를 걸어 만날 것을 요구했고, 서류를 건네며 자선사업을 함께 할 것을 제안했다. 결국 두 사람의 두뇌싸움은 이제부터다.

한편 10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67회는 12.7%(닐슨코리아ㆍ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이엘리야에 “엄마야!” 소름…이혜숙ㆍ전미선, 두뇌싸움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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