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추자현, 중국 시상식 눈물의 수상소감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입력 2015-09-11 0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대륙의 여신' 배우 추자현이 중국 드라마 시상식에서 수상한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추자현은 13일 방송되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 출연해 강원도 속초 여행에 동행했다.

방랑식객 임지호와 MC 김수로, 게스트 추자현은 속초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김수로는 추자현에게 ‘CCTV 2012 중국 드라마 시상식’에서 '국제합작상'을 수상했다고 말했고, 추자현은 기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당시 중국어가 서툴렀던 추자현은 혹시 모를 수상을 대비해 매니저가 준비한 수상 소감을 외우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준비했던 멘트를 하지 못했다. 대신 그녀는 “저는 한국에서 온 추자현이라는 배우입니다”라고 말했다.

추자현은 본인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중국에서 활동했던 시간이 파노라마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고, 동시에 준비했던 형식적인 소감은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당시의 설렘과 떨림을 전했다.

추자현은 이어 "벅차오르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지인들과 다른 배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무대를 내려와 보니 중국 활동 내내 함께 동고동락했던 매니저도 눈물을 쏟고 있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09: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0,000
    • -0.39%
    • 이더리움
    • 3,143,000
    • -1.07%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2.3%
    • 리플
    • 2,018
    • -2.56%
    • 솔라나
    • 125,400
    • -1.49%
    • 에이다
    • 370
    • -1.33%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3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2.54%
    • 체인링크
    • 14,100
    • -1.74%
    • 샌드박스
    • 104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