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100분의 1가격에 즐기려면…'오일부터 소스까지' 한방울 똑!

입력 2015-09-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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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트러플'이 화제인 가운데, 구입처와 가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러플(송로버섯)은, 세계 3대 식재료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는 맛보기 힘든 식재료다. 또한 검은색 트러플은 1kg에 300만원, 흰색 트러플은 1kg에 600만원 선으로 비싼 몸값을 자랑해 '귀족 음식'으로 불렸다.

그러나 3만원대면 '트러플'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시중에 오일이나 소스, 후추 등 트러플이 가공되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 가격대는 2만원 중반부터 다양하다.

트러플 오일 같은 경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같이 최상의 오일에 트러플을 넣고 일정 시간 후 오일에 향이 배면 압착하여 만들어지며 향과 맛이 매우 강하다. 이 때문에 고기, 생선, 파스타, 리소토, 샐러드, 소스 등에 단지 몇 방울만 사용한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지드래곤이 트러플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4월 방송된 김나영 편에서도 트러플 가공식품이 공개됐으며, 김나영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서 그대로 뒀다"고 말해 요리법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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