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원/달러 엔캐리 재개 움직임에 하락조정 전망”

입력 2007-03-09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환은행은 9일 원/달러 시장은 엔캐리 재개 움직임에 따른 엔화 약세를 반영하며 하락조정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증시가 안정세를 찾은 상황에서 뉴질랜드 중앙은행에 이어 ECB가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엔캐리트레이드가 재개될 움짐임을 보이면서 엔/달러가 117엔대로 상승했다. 중국발 증시 쇼크로 불거진 엔캐리 청산 우려감은 다소 누그러진 상황에서 시장의 관심은 미 경제 펀더멘털 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9일 저녁으로 예정된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가 글로벌 달러의 방향성을 제시해 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말을 앞두고 롱포지션 정리에 나설 가능성이 커 달러화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일 NDF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45원50전을 기록, 금일은 945원대 부근에서 네고물량, 원/엔 관련 물량출회와 주식자금 역송금 수요, 수입 결제수요의 치열한 수급공방이 예상된다.

원/엔 환율과 관련해서는 엔/달러 환율이 117엔대로 상승해 9일 원/달러 환율도 하락조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원/엔 환율이 800원대 깨질 가능성도 염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외환은행은 9일 원/달러 환율 예상범위를 944~949원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63,000
    • +0.8%
    • 이더리움
    • 2,706,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304,800
    • +0.26%
    • 리플
    • 1,520
    • -0.72%
    • 솔라나
    • 105,800
    • +0.47%
    • 에이다
    • 270
    • -1.1%
    • 트론
    • 465
    • -0.64%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10
    • -0.05%
    • 체인링크
    • 11,670
    • +0.17%
    • 샌드박스
    • 59.36
    • -0.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