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승절 열병식] 최신 무기의 향연장…전략 핵무기 대거 공개

입력 2015-09-03 1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부 중국산ㆍ84%가 외부에 첫선

중국 베이징에서 3일(현지시간) 열린 ‘중국인민의 항일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 70주년(전승절)’ 기념식과 군사퍼레이드(열병식)에 온갖 최신 중국산 무기들이 공개됐다.

이날 열병식에는 미사일과 탱크 전차 대포 등 40여 종, 500여 개의 무기와 장비가 모습을 보였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들 무기는 전부 중국산이며 84%가 이번에 외부로 처음 공개되는 것이다.

특히 핵미사일을 운용하는 전략미사일 부대인 제2포병은 미사일 7종, 100여 기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2009년 열병식 당시 5종, 108기를 웃도는 것이다.

그 중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둥펑-31A’는 사거리가 1만km여서 미국 본토 거의 대부분이 사정권에 들어온다. 둥펑-31A는 기존 둥펑-5A가 액체연료를 쓴 것과 달리 고체연료를 쓰기 때문에 연료 주입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을 해소했다.

둥펑-11 개량형으로 사거리 1000km 전후의 준 중거리 미사일 둥펑-16은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와 일본 오키나와, 대만 등을 사정권 안에 두고 있다.

공중에서는 주력 전투기인 J-10과 J-10A 등 전투기와 폭격기 함재기 등 각종 군용기 200여 대가 위용을 뽐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4: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48,000
    • -1.76%
    • 이더리움
    • 4,452,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2.62%
    • 리플
    • 2,852
    • -1.99%
    • 솔라나
    • 190,900
    • -3.19%
    • 에이다
    • 536
    • -1.65%
    • 트론
    • 443
    • -4.73%
    • 스텔라루멘
    • 31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60
    • -1.72%
    • 체인링크
    • 18,470
    • -2.58%
    • 샌드박스
    • 220
    • +5.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