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중국 방문 앞둔 국정 지지율 49.2%

입력 2015-08-31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한국갤럽에 이어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도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31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지난 24~28일 전국 남녀 유권자 2500명을 상대로 한 전화면접 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8.2%포인트 오른 49.2%를 기록했다.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45.4%로 전주보다 8.8% 포인트나 내려갔다.

이처럼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앞선 것은 이른바 ‘비선 실세’ 논란이 있었던 지난해 11월 마지막 주 이후 9개월 만에 처음이다.

리얼미터는 “대통령 지지율은 낮았던 수도권, 호남권, 중도·진보층, 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포함한 거의 모든 지역과 계층에서도 일제히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북 고위급 협상 타결에 따른 군사적 긴장의 급격한 완화, 마라톤 협상과정에서 청와대가 보인 ‘원칙 견지’ 이미지, 추석 이산가족 상봉 등 대화와 교류를 통한 관계 증진에 대한 기대 등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28일 공개된 갤럽 여론조사에서도 49%의 국정 지지율을 기록한 바 있다.

새누리당 지지율도 지난주보다 2.7%포인트 오른 45.1%를 기록하며 동반 상승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23.8%로 2.4%포인트 하락했다.

대선 주자 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9%포인트 오른 24.7%로 선두를 지켰다. 새정치연합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15.9%)과 문재인 대표(13.5%)는 모두 1%포인트 안팎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18,000
    • -1.13%
    • 이더리움
    • 3,357,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86%
    • 리플
    • 2,041
    • -1.21%
    • 솔라나
    • 123,800
    • -1.51%
    • 에이다
    • 366
    • -1.08%
    • 트론
    • 484
    • +1.04%
    • 스텔라루멘
    • 239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00
    • +1.73%
    • 체인링크
    • 13,580
    • -1.81%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