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동스틸, 러시아 프로젝트ㆍ미 셰일가스 파이프라인 기대감 ‘↑’

입력 2015-08-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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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스관 프로젝트에 미국 셰일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한 수입 기대감에 대동스틸을 비롯한 가스관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31일 오후 1시31분 현재 대동스틸은 전일대비 200원(5.32%) 상승한 3960원에 거래 중이다. 스틸플라워(3.15%), 엔케이(1.81%) 등 가스관 관련주들도 각각 오름세다.

오는 9월3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 남북러 경제협력 프로젝트 논의에 한국정부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고 가스관 사업프로젝트를 논의하게 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가스관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여기에 가스공사가 북미대륙 태평양 연안에 10조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를 설립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지난 28일 알려지면서 가스관주들이 출렁이고 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러시아 가스관프로젝트나 미국 셰일가스 도입등의 문제는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있지 않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사업 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섣부른 기대감은 지양해야한다는 조언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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