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재벌회장 국감 증인 채택, 꼭 필요한 경우만”

입력 2015-08-28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8일 정기국회 국정감사 일반증인 채택 문제에 대해 “재벌 회장들의 증인 소환은 꼭 필요한 경우에 한할 것”이라며 “망신주기식 국감 증인 채택은 지양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대책회의에서 “국정감사는 당리당략으로 변질하지 않게 기본에 충실하자는 의미의 ‘충어근본(忠於根本:기본에 충실하다)’에 중점을 두고 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야당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벌 총수를 비롯한 대기업 고위 관계자를 대거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 때문에 이미 시장의 감시를 받고 있는 사기업에 대해 과거처럼 ‘벌세우기’. ‘망신주기’ 식으로 증인채택을 남발하려는 움직임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았다.

한편 김 의장은 최근 정부의 핀테크(금융과 IT기술의 융합) 산업 육성 방침과 관련, 당내에 핀테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입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과학기술계 출신인 3선의 서상기 의원이, 부위원장은 권혁세 전 금융감독위원장과 박수용 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각각 맡는 등 정·관계, 학계, 금융계, 산업계 인사들이 두루 참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농산물 가격 안정세지만…명태·오징어·닭고기 등 축산·수산물은 줄인상[물가 돋보기]
  • 일본·프랑스 선박, 호르무즈해협 통과…이란전 발발 후 처음
  • [주간증시전망] 전쟁 뉴스에 흔들린 코스피…다음 주 5700선 회복 시험대
  • 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 'BTS 광화문 공연'으로 살펴보는 검문의 법적 쟁점 [수사와 재판]
  • 오전까지 전국 비…남부·제주 ‘강한 비·강풍’ [날씨]
  • 단순 배탈인 줄 알았는데 ‘궤양성 대장염’? [e건강~쏙]
  • Vol. 3 그들은 죽지 않기로 했다: 0.0001% 슈퍼리치들의 역노화 전쟁 [The Rare]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90,000
    • -0.01%
    • 이더리움
    • 3,114,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0.07%
    • 리플
    • 1,996
    • -0.25%
    • 솔라나
    • 121,400
    • +0.33%
    • 에이다
    • 370
    • +0%
    • 트론
    • 482
    • +0.84%
    • 스텔라루멘
    • 245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90
    • +4.26%
    • 체인링크
    • 13,140
    • -0.45%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