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서예지, 목소리가 하리수 같다고? '당황'

입력 2015-08-22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MBC '세바퀴' 방송 캡처)

'세바퀴' 새 MC로 합류한 서예지가 김구라의 독설에 어쩔줄 몰라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는 새 MC로 선정된 배우 온주완과 서예지의 MC 신고식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서예지를 향해 "약간 하리수씨 같은 느낌이 난다"며 "톤을 띄워야 한다"고 서예지의 중저음 목소리에 돌직구를 날렸다. 서예지는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목소리를 한 옥타브 올려 다시 인사를 해 주변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첫 MC를 맡은 온주완과 서예지는 "긴장해서 잠을 한숨도 못잤다"라고 새 MC 합류의 긴장감을 전했다.

개편 후 첫 방송되는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상극'이 만나 반대의 삶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신개념 '상극토크쇼'라는 새 포맷으로 변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91,000
    • -1.13%
    • 이더리움
    • 4,092,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3.2%
    • 리플
    • 720
    • -0.28%
    • 솔라나
    • 221,400
    • +2.83%
    • 에이다
    • 636
    • +0.79%
    • 이오스
    • 1,117
    • +0.27%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1.19%
    • 체인링크
    • 20,800
    • +8.05%
    • 샌드박스
    • 600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