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 한 주간 7개월새 최대폭 상승...세계 경기 불확실성에 도피 수요 급증

입력 2015-08-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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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금값은 21일(현지시간)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의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0.6% 오른 온스당 1159.6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1월 16일 이후 최대인 4.2% 상승했다.

9월물 팔라듐은 중국의 수요 부진 우려로 3% 내려 604.45달러로 7월 7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은과 백금도 하락했다.

세계적인 주가 하락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고조되면서 금에 매수세가 몰렸다.

TD증권의 상품 투자 전략가는 중국의 수입 통계에 대해 블룸버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제조업과 자동차 판매 감소 추세가 팔라듐 수요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 선명해졌다"고 지적하고 "중국에서의 수요 감소는 팔라듐의 상황을 심하게 악화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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