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북한 도발에 1190원대 초반까지 올라서

입력 2015-08-21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북한군의 포격 도발이라는 돌출 변수의 영향으로 장중 1190원대로 올라섰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0.9원 오른 1186.0원에 출발한 후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10시 19분쯤 1190원을 돌파했다. 이후 오전 11시 32분 현재 8.0원 급등한 1193.1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190원대에 진입한 것은 중국이 이틀 연속 위안화를 평가절하해 시장에 충격을 줬던 12일 이후 9일 만이다.

미국 금리인상 기대, 중국 증시 급락,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국제유가 급락 등 대외 불안 이슈가 잇따른 가운데 북한까지 도발한 데 따른 것이다. 북한군은 전날 오후 4시경 서부전선에서 로켓을 발사했고 우리 군이 포탄 수십발을 대응 사격했다. 이에 따라 전방에는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동시에 외환시장에도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원화는 약세를 띠었다.

북한이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을 중단하라고 통보해 추가 도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인 만큼, 앞으로도 관련 소식에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해 출렁일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1,000
    • -2.81%
    • 이더리움
    • 2,555,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292,500
    • -7.5%
    • 리플
    • 1,702
    • -4.49%
    • 솔라나
    • 103,400
    • -4.7%
    • 에이다
    • 242
    • -3.97%
    • 트론
    • 485
    • +0.21%
    • 스텔라루멘
    • 332
    • -1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390
    • -4.35%
    • 체인링크
    • 11,840
    • -2.47%
    • 샌드박스
    • 76.29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