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IOC 위원장 만나 세금문제 해결 피력

입력 2015-08-19 1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접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준비 및 점검 사항, IOC와의 협력 방안, 국제스포츠 외교력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바흐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과 관련,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박 대통령님과 한국 정부의 지원이 힘입어 괄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다"면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IOC 및 올림픽 관련 세금 문제 해결을 요청했으며 박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국제대회에 참여하는 감독과 선수 등 비거주자 및 스폰서 기업인 외국법인도 개최국의 소득세와 법인세, 부가가치세 등의 부과 대상이 되는데 평창동계올림픽 때 이를 면제하는 등의 조치를 해달라는 것이 바흐 위원장의 요청이다.

우리 정부는 이달 초 '2015년 세법개정안' 발표시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외국법인과 비거주자 소득세·법인세 면제'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부가가치세 문제는 "세제 당국이 구체적인 검토를 해봐야 할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바흐 위원장에게 "IOC 등 국제 스포츠계에 한국인이 많이 진출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바흐 위원장은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바흐 위원장은 22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이날 오전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전력난 올라탄 SK…KKR과 10GW 청정전력 플랫폼 만든다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위험요인 사전 발굴
  • 32강 절반 진행…멕시코·프랑스·노르웨이 생존 [북중미 월드컵]
  • 코스피, 삼전ㆍSK하닉 약세에 8300선 하락 마감⋯코스닥 반등
  • R&D 평가등급 없애고 AI 도입…연구자 행정부담 줄인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5,000
    • +2.09%
    • 이더리움
    • 2,460,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325,500
    • +6.65%
    • 리플
    • 1,609
    • +1.51%
    • 솔라나
    • 117,800
    • +5.56%
    • 에이다
    • 236
    • +6.79%
    • 트론
    • 483
    • +0.21%
    • 스텔라루멘
    • 303
    • +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40
    • +14.56%
    • 체인링크
    • 11,270
    • +3.21%
    • 샌드박스
    • 72.27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