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모바일게임 ‘일이삼국지’ 애플 국내 앱스토어 출시

입력 2015-08-19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룽투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일이삼국지'를 애플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일이삼국지'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6월 국내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등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된 데 이어 지난 12일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오픈한 일이삼국지 iOS 버전은 최근 안드로이드 버전에 새롭게 선보인 대규모 업데이트 콘텐츠가 그대로 적용된 버전이다. 기존 유저들과 동일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삼국지 세계관을 토대로 유비, 관우, 장비, 여포 등 40여개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만의 팀으로 협동 플레이를 펼칠 수 있고, 국가전, 대부호 미니게임, 3vs3 경기장 시스템 등 삼국지 게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백미로 뽑힌다.

회사 측은 이번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전체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삼국지 도원결의 (삼국지 이야기 내 복숭아 아무 아래서 의형제를 맺은 사건)에서 막내인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일반 • 정예 던전에서 드랍되는 장비 영혼을 모으면 인기 캐릭터인 3성급 장비를 소장할 수 있다.

또 해당 기간 동안 새롭게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들에게는 게임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20만 골드, 다이아 500개, 2성급 장수인 태사자를 제공하며, ‘핫 타임 이벤트’를 통해 하루 세 번 일정 시간에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에게 신규 장수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정식 출시 한달 만에 구글플레이 100만 다운로드 달성 등 인기게임 반열에올랐던 일이삼국지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일이삼국지는 애플 앱스토어 출시와 함께 접속자 증가를 고려하여 신규 서버 ‘조운’을 오픈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원활한 게임 환경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이사
오광배(단독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1.24] 소송등의판결ㆍ결정 (채권가압류)
[2025.11.24] 소송등의판결ㆍ결정 (채권가압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원전이 벌어 태양광 사준다?"⋯REC 비용, 결국 요금 고지서로 [숨은 전기요금 실체]
  • 연말에 ‘바이오 상장 러시’…흥행 불붙었다
  • 쿠팡 청문회, 17일 확정…김범석 의장 출석 여부 ‘최대 쟁점’[이커머스 보안 쇼크]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문제가 문제
  • 새내기주 평균 130%↑…바이오·AI·반도체·K-뷰티가 이끈 '섹터 장세'
  • 단순 배탈과 차원이 다르다…‘노로바이러스’ 어떻게 피하나 [e건강~쏙]
  • ‘피부 미인’ 만드는 K재생 흡수기술⋯세계 여심 흔든다[차세대 K뷰티 슬로우에이징]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3: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2,000
    • -1.46%
    • 이더리움
    • 4,623,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854,500
    • -4.47%
    • 리플
    • 3,059
    • -1.1%
    • 솔라나
    • 197,500
    • -1.74%
    • 에이다
    • 638
    • +0.47%
    • 트론
    • 418
    • -2.11%
    • 스텔라루멘
    • 355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40
    • -0.46%
    • 체인링크
    • 20,290
    • -2.5%
    • 샌드박스
    • 208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