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모바일 챌린지’ 아태지역서 개최

입력 2015-08-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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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은 은행의 디지털 및 모바일 혁신 활성화를 위해 ‘씨티 모바일 챌린지(Citi Mobile Challenge)’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씨티 모바일 챌린지는 비즈니스 인큐베이터와 전 세계적인 핀테크 전문가 그리고 씨티의 고객사들이 참여하는 차세대 디지털 활성화 이벤트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개발자들은 기존에 씨티가 보유한 기술 및 다양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들(API)과 함께 실질적인 혁신기술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받게 된다.

아태 지역과 전 세계의 개발자들은 전 세계 씨티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운영 가능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초청될 예정이며, 디지털뱅킹이나 핀테크에 관심이 많은 한국에 있는 개인이나 단체도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한국은 씨티 모바일 챌린지의 인큐베이션 국가(incubation country)로 선정,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된 우수한 솔루션을 추후 한국 플랫폼에 적용시켜 테스트하고 실제 구현까지도 가능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가 디지털뱅킹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만큼 한국에 있는 핀테크 기업들도 이 프로그램에 도전하고 참여한다”라며 “글로벌 기업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참여는 물론 다른 나라 및 여러 관련 기업들의 개발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씨티 모바일 챌린지 참가 등록은 19일부터 9월 2일까지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인도 방갈로르, 홍콩,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자신들의 솔루션을 발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결선 진출자들은 씨티가 지원하는 10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씨티 모바일 챌린지가 지원하는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멘토링과 사무실 및 투자비를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

호르헤 루이스 디지털 활성화 글로벌 프로그램 책임자는 “아시아에서의 모바일 챌린지는 씨티가 기술을 통해 확장되고 있는 금융의 영역에 새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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