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영구임대주택 민간위탁 백지화…LH가 계속 관리

입력 2015-08-18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구임대주택의 관리를 민간 업체에 맡기는 방안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18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현행대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아 관리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애초 LH가 직접 관리하는 임대주택 45만 가구와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25만 가구의 관리 업무를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민간에 넘기기로 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영구임대주택의 경우 민간에 위탁하면 관리비용 부담이 커진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LH가 계속 관리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다.

당정은 '50년 임대'와 '국민 임대' 등 나머지 장기임대주택도 연구용역을 거쳐 주민이 원하면 민간 위탁을 하지 않고 LH가 계속 관리토록 할 방침이다.

상대적으로 공공성이 덜한 5년ㆍ10년ㆍ매입 임대주택만 예정대로 민간 위탁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52,000
    • -0.53%
    • 이더리움
    • 3,431,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5%
    • 리플
    • 2,250
    • -0.53%
    • 솔라나
    • 139,000
    • -0.5%
    • 에이다
    • 429
    • +1.42%
    • 트론
    • 446
    • +1.13%
    • 스텔라루멘
    • 2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0.35%
    • 체인링크
    • 14,530
    • +0.55%
    • 샌드박스
    • 13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