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본격적인 매장 확대로 인한 성장성 부각 - 현대증권

입력 2015-08-1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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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8일 한섬에 대해 “본격적인 매장 확대로 인한 성장성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 9000원을 유지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한섬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1.6% 증가한 1206억원, 254.8% 늘어난 40억원, 영업이익률 3.3%를 기록하면서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브랜드 확장 효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기존 브랜드에 대한 수요 또한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섬이 본격적인 매장 확대로 실적이 당분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한섬의 매장 수는 약 580개인데 매장 수가 2016년 말까지 650~700개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김 연구원은 “한섬은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로부터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이러한 브랜드력은 해당 기업의 장기성장성을 좌우하는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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