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연휴 '실망', 내년 추석 연휴 '대박'

입력 2015-08-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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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갑자기 찾아온 황금연휴를 보낸 네티즌이 다음 연휴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가장 가까운 연휴는 추석연휴다. 9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이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이 중간에 끼는 바람에 대체휴일을 인정받지 못하면 연휴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

10월에는 개천절이 토요일이지만, 2년 전부터 공휴일로 다시 지정된 한글날이 금요일인 덕에 3일 연휴를 누릴 수 있다. 11월에는 토요일과 일요일 말고는 공휴일이 없고, 12월에는 크리스마스가 금요일이어서 다시 3일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된다.

올 추석연휴가 주말과 겹쳐 휴일 효과가 약하지만, 내년 추석은 기대해봐도 좋다. 내년 추석인 9월14~16일은 수~금요일에 걸쳐 있어서 주말까지 합하면 5일을 연속으로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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