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싱턴 주변 공항 400여편 항공기 결항ㆍ운항 지연…원인은?

입력 2015-08-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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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로널드레이건 공항에서 발생한 비행기 결항 및 지연이 발생했다. 이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신화/뉴시스)

워싱턴 D.C. 델레스 공항 등 미국 주요 공항에서 15일(현지시간) 400여 편의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거나 결항됐다고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밝혔다. 원인은 컴퓨터 고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FAA는 해당 사실을 전하며 버지니아 리스버그 소재 항공교통센터의 자동화 관련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사태가 사고나 해킹 등으로 발생할 것으로 아니라고 강조했다.

운항 지연 사태가 발생한 곳은 델레스 공항 외 워싱턴 D.C.의 레이건 공항,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 뉴욕 JFK 국제공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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