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전원주택’ 동탄/오산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입력 2015-08-11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도시의 숨가쁜 생활에 지쳐 전원에서의 ‘힐링’을 꿈꾸면서도, 도시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출퇴근, 잘 갖춰진 교육환경을 두고 훌쩍 떠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특히 도시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경우 전원생활은 그야말로 꿈 같은 이야기에 불과할 터.

그러나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높아 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하면서도 여유로운 자연환경 속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타운하우스가 새로이 각광받고 있다. 도시와 전원의 장점만을 모아 누릴 수 있는 ‘꿈의 교집합’인 셈이다.

특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동탄 신도시와 수원에 인접한 오산시 세교동의 오산 타운하우스 그린힐타운하우스. 약 3,570평의 대지와 36필지 위에 조성된 그린힐타운하우스는 동탄1신도시로부터 3.4km, 동탄2신도시로부터 5.5km, 세교신도시로부터 2.4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도시와의 접근성이 매우 높은 데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북오산 IC 등을 통할 경우 서울 강남으로 35분대 출퇴근이 가능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1시간 남짓 소요되는 수준이다. 도보 10분 거리에 1호선 세마역이 위치한 역세권이라는 것 또한 동탄전원주택 그린힐타운하우스가 각광받는 이유다. 게다가 진위산업단지, 기흥 삼성, 영통 삼성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해당 근무자들의 임대수요가 높게 나타나는 한편, 동탄 국제고등학교, 세마고등학교, 광성초등학교 등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수준.

생활과 교육, 교통이 편리한 도시적 측면만 갖춘 것은 아니다. 우선 그린힐타운하우스의 분양면적을 살펴보면 토지는 70평부터 160평, 건축물은 20평대부터 60평대까지 다양하며 매입자 개개인에게 맞추어 평수가 결정된다. 분양 면적뿐 아니라 내부구조, 인테리어, 자재 또한 각 세대별로 맞춤형으로 제공되고 있다. 잔디와 조경을 포함한 분양가는 3억 5천만원에서 5억원대로, 평수와 교통 입지, 맞춤형 구조 등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전원주택의 가장 큰 장점인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가구마다 중간테라스와 데크가 딸린 개별 정원이 꾸며지는 한편, 인근에 다수의 공원과 수목원 등이 자리잡아 원할 때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와 연결되어 있는 독산성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한 시간 남짓만에 정상에 올라 세교신도시까지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삶의 편리함과 편안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동탄 타운하우스 그린힐타운하우스 분양과 관련, 전화(1566-199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이어 첸백시까지…'분쟁'으로 바람 잘 날 없는 가요계 [이슈크래커]
  • "여름에는 비빔면"…부동의 1위 '팔도비빔면', 2위는? [그래픽 스토리]
  • 박스권에 갇힌 비트코인, 美 경제 지표·연준 눈치 보며 연일 횡보 [Bit코인]
  • 치열해지는 제 4인뱅 경쟁...시중은행이 뛰어드는 이유는
  • 방탄소년단 진 전역 D-1, 소속사의 당부 인사 "방문 삼가달라"
  • 오물풍선 자꾸 날아오는데…보험료 할증 부담은 오롯이 개인이?
  • "국산 OTT 넷플릭스 앞질렀다"…티빙ㆍ웨이브, 합병 초읽기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8시 월드컵 예선 6차전 중국전…중계 어디서?
  • 오늘의 상승종목

  • 06.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03,000
    • -3.02%
    • 이더리움
    • 4,964,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634,500
    • -2.46%
    • 리플
    • 681
    • -2.01%
    • 솔라나
    • 216,700
    • -2.96%
    • 에이다
    • 605
    • -3.51%
    • 이오스
    • 971
    • -2.12%
    • 트론
    • 165
    • +1.23%
    • 스텔라루멘
    • 138
    • -1.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3,550
    • -5.4%
    • 체인링크
    • 21,680
    • -2.91%
    • 샌드박스
    • 564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