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 하지원 이별 통보에 참았던 눈물 "널 얼마나 사랑했는데..."

입력 2015-08-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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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차서후(윤균상)가 오하나(하지원)의 이별 통보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 14회 방송에서 차서후는 피아노 연주 중 갑자기 사라진 오하나를 찾아 뛰어나갔다.

차서후에게 이별을 통보한 오하나는 최원(이진욱)에게 그 사실을 말했다. 그 시각 차서후는 술을 마시며 오하나가 전화를 피할 거 같은 불안감에 선뜻 전화를 걸지 못했다. 그는 “난 이렇게 헤어질 수 없는데...”라는 말과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차서후는 오하나에게 파리행 티켓이 있으니 같이 가자고 제안하지만, 오하나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차서후는 무덤덤하게 “더 이상 너 힘들게 하지 말아야겠지?”라는 말과 함께 “오하나, 내가 너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아?”라고 말했다.

“알아. 나도 서후씨 정말 사랑했어”라는 오하나의 대답을 들은 차서후는 “그럼 갈게”라고 이별을 받아들였고, 뒤돌아선 후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윤균상은 매 회 당당하고 적극적인 표현을 하며 하지원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지만, 끝내 윤균상에게 하지원은 이별 통보를 하며 마음 아픈 이별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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