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7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두고 달러 하락…달러ㆍ엔 124.73엔

입력 2015-08-0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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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외환시장에서 6일(현지시간) 달러는 미국 7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주요통화에 대해 하락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6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0.04% 빠진 1.09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01% 추락한 124.73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01% 하락한 136.26엔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0.08% 하락한 97.81을 기록하고 있다.

오는 7일 발표되는 미국 고용지표 결과를 앞두고 달러는 이날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달러ㆍ엔 환율은 전날에 이어 여전히 124엔대 후반을 나타내고 있다.

7일 미국 노동부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나온 고용지표들이 엇갈린 결과를 보였다.

이날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3000명 늘어난 27만명(계절조정치)을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전망치에 부합하고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주 연속 증가 추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미국 군사 부문의 감원 증가로 지난달 미국 감원은 약 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챌린처그레이앤크리스마스(CG&G)는 지난달 미국 감원 규모가 10만5696명에 달해 월간 기준으로 2011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0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전년 같은 기간의 감원 규모는 4만6887명이었다.

미국 고용지표의 선행지표가 되는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전날 발표한 7월 미국 신규고용자 수가 지난 4월 이후 최저 증가폭을 나타냈다.

한편 시장에선 지난 7월 비농업부문 취업자 수를 22만3000명으로, 실업률은 5.3%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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