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협녀, 칼의 기억’은 딱 맞는 옷...무협영화 좋아했다”

입력 2015-08-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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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영이 5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협녀,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배우 이경영이 무협영화에 대한 선호도를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협녀, 칼의 기억’(제작 티피에스컴퍼니,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주연 배우 전도연, 김고은, 이경영, 배수빈, 김영민과 박흥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경영은 “저에게 딱 맞는 옷 같은 역할이었다. 어렸을 때부터 무협영화를 굉장히 좋아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잠자기 전 하늘을 나르고 적을 무찌르는 꿈을 꿨다. 현실이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 영화를 통해 경험했다. 아주 멋진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작품이다. 8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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