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경제회복 최우선 과제 ‘노동시장 개혁’… 노동계 협력 절실”

입력 2015-08-05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청년실업 문제 해결 방안으로 노동시장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노동계의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의원연석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 어려운 경제를 살리려면 체질개선이 중요한데 그중 최우선 과제가 노동시장 선진화”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청년실업률이 지난 2011년 이후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올해 6월 기준으로 10.2%에 달하고 있다”면서 “취업이 힘들다보니까 일할 의지도 없고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는 소위 니트족이 청년층 가운데 15.6%로 OECD 회원국중 3번째로 높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들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만들어주는 것은 우리 현 세대의 책무”라며 노동계의 협력을 당부했다. 그는 “그런데도 한국노총은 오는 22일 전국노동자대회 개최를 계획 중이고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조도 임금피크제를 반대하면서 파업을 얘기하고 있다”면서 “파업은 해결책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금과 같이 경직된 노동시장 구조로는 청년들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미래가 없게 되고 우리나라 전체에도 미래가 없다”면서 “양보와 고통분담을 통한 노동개혁만이 청년세대의 잃어버린 꿈과 희망 되찾아 줄 수 있음을 인식하고 우리 모두 고통을 분담하는 노력을 함께 해줄 것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오후도 8%대 강세 지속⋯코스닥, 13%대 상승 1100선 돌파
  • 강서~강남 이동시간 40분으로 줄인다…서울시, 7.3조 투입해 서남권 대개조 [종합]
  • 李대통령, 중동 위기 고조에 "주식·환율 적극 대응…100조 안정프로그램 신속 집행"
  • 트럼프, 이란 '반정부 세력'과 접촉⋯이스라엘 매체 "쿠르드 지상전 시작돼"
  • 미국 사모대출 불안 확산…블랙스톤 5조원대 환매
  • 단독 '구글 갑질' 우려에 “우리 소관 밖”...책임만 떠안은 韓 기업 [지도 주권의 민낯]
  • 뉴욕증시, 이란 우려 완화에 반등…유가, 진정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단독 예보, 라임 피해보전 착수⋯ 파산재단 자산 공매 [공적자금 회수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14: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30,000
    • +6.42%
    • 이더리움
    • 3,107,000
    • +7.92%
    • 비트코인 캐시
    • 672,500
    • +3.94%
    • 리플
    • 2,074
    • +4.33%
    • 솔라나
    • 131,700
    • +5.11%
    • 에이다
    • 401
    • +5.25%
    • 트론
    • 416
    • +1.22%
    • 스텔라루멘
    • 232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3.84%
    • 체인링크
    • 13,590
    • +6.17%
    • 샌드박스
    • 126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