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롯데 신격호 "신동빈에 어떤 권한도 준 적 없다" ... 부자 간 '표 대결' 가나

입력 2015-08-03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이 형제 간 분쟁에서 신격호ㆍ동빈 부자 간의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2일 한 방송사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롯데그룹 분쟁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와 함께 "차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어떤 권한도 준 적이 없다. 용서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도 인터뷰를 통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ㆍ일 롯데를 모두 차지하려고 지나친 욕심을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신동빈 회장 측은 "법적으로는 우리가 유리하다. 우리가 완승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는다"며 강수로 맞섰습니다. 이처럼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주 전 부회장이 방송매체를 통해 일제히 신동빈 회장을 비난한 것을 놓고 재계는 롯데그룹 경영권을 둔 전면전 선언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롯데 경영권 분쟁이 타협보다는 주주총회 표 대결과 소송전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 보입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취임 후 첫 백악관 기자단 만찬서 총격...범인 체포 [종합]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19,000
    • +0.47%
    • 이더리움
    • 3,465,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44%
    • 리플
    • 2,122
    • -0.56%
    • 솔라나
    • 128,600
    • +0.23%
    • 에이다
    • 373
    • -0.53%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3
    • -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0.25%
    • 체인링크
    • 13,970
    • -0.43%
    • 샌드박스
    • 120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